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그린(포켓몬스터 SPECIAL) (문단 편집) === 제2장: 옐로 편에서 === [[파일:yzfhJJ6.jpg|width=550]] >"안개는 날려 버리거나 가르는 것보다…. 안개 전체를 통솔하고 있는 핵을 꿰뚫는다. 그렇게 하면 부활하는 것을 저지할 수 있지." 국화의 고오스가 입막음을 위해 이공계 남자를 살해하려 할 때 리자몽으로 고오스의 핵을 꿰뚫어 버리며 등장. 이후 사천왕과 싸우기 위해 단련시켜 달라는 옐로에게 자신은 이미 사천왕과 싸워본 적이 있으며 그들은 만만히 볼 상대가 아니라고 경고하지만 그럼에도 싸우겠다는 옐로를 수련시키기 위해 함께 어느 섬으로 떠난다. 옐로에게 자신이 사천왕 국화와 싸웠던 이야기를 해주는데 레드가 비주기와 싸울 무렵 자신은 썬더가 있던 무인 발전소가 있던 섬으로 향하고 있었다고 한다. 갑자기 나타난 라프라스를 도감도 채울 겸 잡고 섬에 도착하나 갑자기 나타난 반바지 소년이[* 참고로 이 소년은 후일 [[강연(포켓몬스터 SPECIAL)|대머리 박사]]의 조수로 들어간다. 5권에서 '보이스카웃'으로 등장. 12권과 13권에도 간간히 얼굴을 비춘다. 강연 박사가 하고있는 고대 포켓몬과 포켓몬 진화에 대한 연구, 그리고 강연 박사의 포켓몬들의 훈련을 대신 하는 역할이라고.] 자신이 잡을려던 라프라스였다며 따지자 이에 '네 실력이 부족해서 못 잡은 걸 왜 나한테 따지냐'며 무시한다. 하지만 소년은 자신의 고우스트가 무인 발전소로 사라져서 라프라스를 잡아서 되찾으러 가려던 것이라고 하자 전기 포켓몬도 아닌 고우스트가 무인 발전소로 향한 걸 이상하게 여겨 무인 발전소로 향한다. 무인 발전소를 조사하던 중 갑자기 나타난 레어코일의 습격을 물리치고 난 후 국화의 목소리를 듣는다. 본래 국화는 침입자를 쫓아내기만 할 생각이었으나 소년이 그린이 오박사의 손자라는 사실을 말하자 없애버리기로 결정하고 소년을 공격한다. 이에 골덕을 내보내 하이드로펌프로 막아내지만 본인은 팬텀이 사용한 꿈먹기에 당해 위기에 처한다. 이 때 [[사도(포켓몬스터)|자신의 스승]]에게 가르침을 받던 시절의 꿈을 꾸다 잠시 깨어나게 되고 골덕을 이용해 떨어뜨렸던 도감에 자신의 사념을 보내 소년에게 고우스트를 찾아 팬텀을 공격할 것을 지시한다. 하지만 소년이 겁을 먹고 망설이자 "너의 고우스트는 네가 자신을 찾으러 올 것을 기다리고 있을 텐데 트레이너인 네가 그 믿음을 깨뜨릴 것이냐"며 질책하고 트레이너라면 자신의 포켓몬의 믿음에 답하라고 한다. 이에 용기를 얻은 소년은 팬텀에게 달려드는 척, 몬스터볼이 모인 곳으로 가고 그곳에서 자신의 고우스트를 찾아 팬텀을 공격한다. 물론 상대도 안 되었지만 그 순간 생긴 틈으로 스라크를 꺼내 꿈먹기를 깨뜨리고 자신의 [[사도(포켓몬스터)|스승]]에게서 배웠던 가르침을 떠올리고는 베어가르기로 팬텀을 쓰러뜨린다. 국화를 물러나게 한 후에는 소년이 잡으려 했던 라프라스를 놔 주며 열심히 해보라며 길을 떠난다. 이야기가 끝난 후 본격적으로 옐로를 단련시킨다. 이 때 옐로는 진화에 대해서도 모르는 데다 캐터피 하나도 제대로 못 잡을 정도로 초보였기에 골머리를 썩는다. 더군다나 암스타와 데구리는 이슬과 웅에게 받은 포켓몬이라서 말을 듣기는 커녕 옐로를 괴롭힐 지경이었고 결국 레드의 도감을 보고 포켓몬에 대해 공부하는 걸 먼저 시킨다. > 인간은 언제나 무언가를 파괴하며 살아가고 있다. 이 황폐한 대지도 그 결과의 하나... 그런데 옐로 넌... 너는 파괴가 아니라 '베푸는 능력'을 갖고 있구나. 대부분의 포켓몬 트레이너들은 포켓몬을 잘 다루는 능력과, 싸움에 대한 기술과 지식을 갖추고 있지만, 너의 그 능력은 이런 것들보다 훨씬 훌륭한 건지도 모르겠다. 이후 자연파괴로 거처를 떠돌며 먹을 것을 찾으러 돌아다니던 야생 망키들이 습격해오나 도감통신을 이용해 이동시킨 폴리곤으로 우두머리인 성원숭을 제압하여 상황을 종료시킨다. 이때 성원숭을 치유시키는 옐로를 보고 보통의 사람들과는 다르다는 느낌을 받는다. 이후엔 옐로와 따로 떨어져서 사천왕의 거처를 찾아다닌다. 스너우 선에 도착한 6권에서는 로켓단 3간부들과 재회, 독수와 팀을 이룬다. 싸우기 앞서 독수에게 3권에서 뺏었던 골뱃을 돌려주고 독수는 국화의 아보크를 찾아내 몬스터볼 수리검을 던져 자신의 아보크를 내보낸다. 하지만 국화의 아보크는 몸의 무늬를 바꾸어 상황을 대처하는 능력을 지녀 독수를 밀어붙였고 이에 그린이 가세하려 하자 스톤샤워로 종유석을 떨궈 공간을 분리, 독수와 그린을 떨어뜨려 놓는다. 이때 골뱃이 스톤샤워에 당해 위기에 처하자 곧바로 구해주려다[* 여태껏 데리고 있었던 만큼 상당히 정이 든 듯.] 팬텀의 핥기에 당해 눈이 마비된다. 결국 골뱃의 초음파로 시각을 대신하려 하지만 국화는 똑같이 골뱃을 내보내 초음파를 상쇄하여 그린을 위기에 몰아붙인다. 결국 독수와 국화의 대결 중 국화의 골뱃에게 패배한 듯 했으나 실제론 독수가 몬스터볼 수리검을 던져 보내준 해독제로 마비를 치료하고 골뱃을 쓰러뜨려 귀환한다. 그리고 국화의 아보크 역시 독수가 쓰러트리면서 승리. 그러나 국화는 스톤샤워로 미궁을 만들어 놨고, 그 미궁을 헤매느라 지친 독수와 그린을 그림자 속에 숨은 팬텀으로 공격한다. 소리로 상대를 찾아 공격했기에 대화로는 대책을 짜지 못해 속수무책으로 당하는 듯했으나 독수가 또가스의 연기로 만든 글자로 작전을 전달, 이전 싸움에서 잘린 독수의 아보크의 꼬리로 페이크를 치고 그대로 폴리곤의 환상빔을 먹여 승리한다. 팬텀이 다시 일어서려 했으나 진작에 골뱃에게 플래시를 지시해뒀기에 플래시의 빛에 그림자가 짧아져 공격하지 못하게 되자 결국 국화는 패배를 인정한다. [* 이때 싸우기 전, 국화가 자신이 남을 돕는 탓에 자신에게 두번이나 당할 뻔했다고 비아냥거렸던 것을 그때 골뱃과 꼬마를 도왔던 덕분에 지금 이렇게 승리했다며 되돌려준다.] 허나 때마침 사천왕의 목적을 알아챈 이슬이 아쿠스타를 이용해 메세지를 보낸 것을[* 사천왕의 목적은 체육관 관장 8명의 뱃지.] 확인한 찰나 목호와 비주기의 싸움의 여파로 섬이 무너지자 독수와 헤어지고 계속 앞으로 향하던 중 도감소유자가 전부 모이고 상공에서 목호와 대결 중이던 옐로에게 힘을 보내준다. 싸움이 끝난 후에는 다같이 귀환. 수다떠는 블루를 시끄러운 여자라고 평한다. 이 때부터 블루=시끄러운 여자라고 확정한 모양. 이 뒤로 그린이 블루와 같이 등장하는 에피소드에서 시끄러운 여자라는 대사가 항상 나온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